전체 글34 마스터, 속고 속이는 추격전 한국 액션 범죄 영화 유명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범죄 오락영화 영화 는 2016년 12월 21일 개봉한 액션 범죄 장르의 한국 영화이다. 출연한 배우들이 매우 화려해서 개봉 전부터 관람객들의 기대를 받았다. 주연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내놓아라 하는 배우들이 나왔고, 조연으로 박해수, 우도환이 출연했다. 지금 보니 조연으로 출현한 배우들이 현재는 연기 잘하는 배우들로서 인지도가 높아졌는데, 조연들의 연기까지 탄탄한 덕에 영화의 몰입이 잘 된 이유였나 보다. 유명한 배우들답게 각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보여줬고 연기조합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특히 이병헌의 연기가 인상깊었는데, 왜 이병헌이 연기를 잘한다고 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ㅇ영화는 관객수 714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러닝타임이 143분.. 2023. 1. 29. 공조2 :인터내셔날, 연휴에 볼만한 가족 액션 코믹 영화 남중미가 뭉쳤다. 이번엔 삼각공조다. 영화 은 2022년 9월 추석을 겨냥하여 개봉한 코미디 액션 영화이다. 2017년 개봉한 가 관객수 781만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후속편까지 제작되었고 총 관객수 698만명을 동원했다. 전편에 비해 흥행성적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에서 출연한 인물들이 그대로 에 캐스팅되어 전작과 캐릭터성을 그대로 유지해서 의 팬들은 더욱 반가웠을 것이다. 나 또한 관람 전에 현빈과 유해진, 그리고 윤아의 케미를 다시 볼 생각에 반가웠다. 전편에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와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의 두 사람의 공조였다면, 이번 에서는 미국 FBI의 잭(다니엘 헤니)까지 추가되어 삼각공조가 이루어진다. 현빈과 유해진의 케미가 시즌 1의 흥행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2023. 1. 28. 경관의 피, 각자가 바라보는 경찰의 정체성 일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경찰 영화 영화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에 개봉한 한국영화로 일본 작가 사사키 조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은 일제 패망 직후 3대에 걸친 경찰관 집안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원작은 총 3부작으로 쓰였는데,각각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의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원작소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일제 패망 직후, 1948년 경 일본은 부흥기를 맞이한다. 할아버지(안조 세이지)는 경찰관이 되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 추락사로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는다. 아버지(안조 다미오)는 할아버지에 이어서 경찰관이 되고,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조사를 한다. 그러나 안조 다미오 또한 업무 중에 순직한다. 마지막으로 손자(안조 가즈야)도 경찰이 .. 2023. 1. 28. 1987, 용기있는 작은 계란들이 바위를 깨부수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 해의 이야기, 영화 의 줄거리 영화 은 1987년에 발생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6월항쟁이라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장준환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전두환 정부시절에 대한 소개 후, 서울 남영동의 해양연구소로 구급차 1대가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문실로 보이는 곳에서 공안경찰의 조사를 받던 서울대 대학생 박종철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원(김윤석) 치안감은 부하들에게 시신을 화장하여 훼손할 것을 지시하지만, 서울 공안부장 최환(하정우) 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시신보존명령을 내리고, 친한 후배검사를 통해 이 사건을 기자에게 흘리도록 한다.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일자 경찰은 기자회견을 하지만,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발표를 한다. 사건을 취재하던 윤상삼 .. 2023. 1. 27. 이전 1 ··· 5 6 7 8 9 다음